오늘도 어김없이 진행된 시티투어
주인공 철수씨를 기다리는 중....팅팅팅팅...
아일랜드 도착 이제 경우 3~4일 지났을 뿐인데
벌써부터 아유모 벼룩시장을 애용하고 계시다는..ㅎㅎ
같이 지내는 플랏메이트들과도 너무 잘 지내시구요
적응력 정말 좋으신 철수씨도 예외없이 인증샷 한 컷!
그래서일까,
아직 한국 음식이 저~언혀 그립지 않다고 하셔서
오늘도 가볍게 바베큐 한 젓가락 했습니다 ㅎㅎ
빛의 속도로 점심까지 마무리하고 든든하게 헤어졌습니다
벌써 은행 계좌도 만들었겠다,
얼른 얼른 정리하고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군요!!
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요
굿럭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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